▲ BAE173 티저. 제공| 포켓돌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BAE173이 데뷔곡 '반하겠어'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BAE173은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첫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 스파크'의 타이틀곡 '반하겠어'의 두 번째 티저에서 짧지만 강렬한 칼군무를 과시했다. 

BAE173은 워너원, 트와이스, 있지, 우주소녀, 티아라 등 유명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별들의 전쟁과 손잡고 데뷔한다. 

데뷔 전인 지난 14일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아이 니드 유'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프로듀서 피독과 출연진들은 BAE173의 노래와 퍼포먼스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인터섹션: 스파크'는 '교차점'을 의미하는 '인터섹션'과 '스파크'로 다양한 매력의 9명이 만나 큰 시너지를 일으키며 무한한 가능성과 실력으로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 가겠다는 멤버들의 큰 포부를 담고 있다. BAE173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음원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