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왼쪽)과 아들 신우. 출처ㅣ김나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첫째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장 신우"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무장갑을 끼고 앉아 배추김치 김장을 돕고 있는 아들 신우 모습이 담겼다.

특히 5살인 신우는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김장에 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작고 야무진 손이 주부 못지않다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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