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소프트뱅크 복귀로 마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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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마쓰다 노부히로(소프트뱅크, FA)가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접고 원 소속팀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이다.
미국 'CBS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는 23일 SNS 트위터에서 "마쓰다가 소프트뱅크의 5년 계약 제시에 복귀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며 "3루수인 마쓰다는 메이저리그 구단의 조건을 제시 받았다"고 했다.
앞서 샌디에이고 A.J 프렐러 단장이 후쿠오카에 방문해 마쓰다를 만나는 등 성의를 보였으나, 결정적으로 계약 조건은 그의 마음을 돌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대호와 마쓰다가 동시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면서 주축 타자 2명을 잃을 뻔한 소프트뱅크는 두 선수 모두 복귀하기를 원해 왔고, 마쓰다 쪽에 장기 계약을 제시하며 절반의 성공에는 가까워졌다.
한편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메이저리그 구단 가운데 샌디에이고와 화이트삭스 등이 마쓰다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마쓰다는 소프트뱅크뿐만 아니라 일본 대표팀에서도 주전 3루수로 활약했으나, 올해 32살로 30대 중반을 향해 가는 나이와 일본인 내야수들의 많은 실패 사례가 메이저리그로 향하는 길을 좁게 만들었다.
[사진] 마쓰다 노부히로 ⓒ 한희재 기자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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