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시련 극복한 박병호, ML 연착륙 성공할 것"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팬그래프닷컴은 21일(이하 한국 시간) 테리 라이언 미네소타 단장의 말을 빌어 박병호의 2016년 시즌을 내다봤다. 이 매체에 따르면 라이언 단장은 "우리는 세계 곳곳에 많은 스카우트와 관계자를 파견해 여러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한국의 넥센 히어로즈와도 매우 가까운 사이이다. 우리는 박병호에 관한 거의 모든 정보를 모았다. 그 결과 그가 실력도 빼어나면서 훌륭한 인성도 함께 지닌 선수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언 단장은 "박병호가 KBO 리그에 갓 데뷔했을 때 LG 트윈스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실력 문제라기보다 운이 조금 없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넥센으로 트레이드 된 뒤 제 기량을 완벽하게 보여 줬다. 힘든 시간을 한번 극복한 선수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도 잘할 것으로 생각한다. 19살이 아닌 프로 경험이 있는 29살이라 더 큰 기대를 품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언 단장은 박병호와 함께 팀 내 거포 유망주 미겔 사노(22)도 언급했다. 미네소타의 내년 시즌 열쇠는 두 선수가 쥐고 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나타낸 셈이다. 팬그래프닷컴도 팀 타선의 장타력을 책임질 두 선수의 경기력이 '2016년 미네소타호'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시즌 28홈런을 터트린 브라이언 도지어가 팀 내 최다 홈런 기록자였는데 사노와 박병호가 이에 버금가는 배팅 파워를 뽐낸다면 팀 타선의 응집력이 크게 올라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 박병호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1R 특급유망주 사고 쳤다! 선수도 중계진도 당황…日 1064억 유령포크 첫SV 기념구 관중석 투척
2026-08-12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