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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 신세경, 임시완과 첫 키스…초고속 러브라인 가동[TV핫샷]

작성일: 2020.12.18 08:16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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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 온. 출처ㅣjt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런 온'의 신세경과 임시완이 2회만에 첫 키스를 하며 초고속 러브라인을 시작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 2회에서는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 오미주(신세경)와 기선겸(임시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선겸은 오미주와의 약속을 잊었고, 뒤늦게 '큰일났다'며 뛰어나갔다. 오미주는 자신을 못 보고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기선겸을 보고 "엄청 빠르잖아?"라고 당황했고, 전화를 걸어 "방금 스쳐가셨다"고 말했다.

기선겸은 "제가 문자에 날짜를 잘못 썼다. 18일인데 13일로 썼다"고 해명했고, 오미주는 "늦게라도 왔으니 됐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오미주가 직접 번역한 영화를 함께 보러갔다. 이후 함께 술을 마시게 됐고, 오미주는 "영화보고 술 마시는 걸 뭐라고 하는 지 아느냐"고 물었다. 기선겸은 "데이트 아니냐"고 말했고, 오미주는 "뒷풀이다"라고 답했다.

오미주는 취해서 웃음 짓는 기선겸에게 "설레게 왜 그러느냐"며 "더 설레면 제가 실수할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침착하게 다스릴 거다. 우리 또 볼 사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기선겸은 갑작스럽게 나타난 가짜 열애설 상대를 앞에 두고 오미주와 키스하며 "제 여자친구다"라고 소개해 러브라인 급발진을 예고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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