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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en 프리뷰] '냉정한 공격' 필요한 우리카드, 핵심은 최홍석

작성일: 2016.01.02 06: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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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지금 필요한 건 자신 있게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는 건데, 무조건 때리는 게 아니라 냉정하게 여유를 갖고 공격해야 한다."

우리카드는 지난달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OK저축은행과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17-25 25-22 14-25 23-25)로 졌다. 승점 추가에 실패했으나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은 경기에서 나타난 긍정적인 요소를 짚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연패를 끊지는 못했으나 무기력하게 상대 팀에게 끌려 갔던 지난 7경기와 확연히 다른 경기 내용이다. 최근 치른 경기 가운데 가장 선수들의 승리 의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의 의지와 공격적인 배구로 난관을 돌파하려 하고 있다.

현대캐피탈과 올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2패다.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우리카드는 현대캐피탈과 매번 풀세트 접전을 펼쳤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3라운드 맞대결에서 현대캐피탈의 문성민과 외국인 선수 오레올 까메호의 맹활약에 0-3(27-29 27-25 22-25)으로 졌다.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거둔 1승에는 최홍석의 맹활약이 있었다. 지난해 11월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라운드 맞대결에서 레프트 최홍석은 26득점 공격 성공률 48%를 기록하며 22득점 공격 성공률 52.8%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의 레프트 오레올에게 크게 뒤지지 않았다.

우리카드 공격의 핵심인 최홍석이 김 감독의 과제를 풀 수 있는 선수다. 부상으로 한국을 떠난 군다스 셀리탄스의 라이트 빈자리를 최홍석이 채우고 있다. 최근 OK저축은행 경기에서 최홍석은 라이트로 경기에 나서 24득점 공격 성공률 51.11%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최홍석이 어려운 공을 잘 처리해 줬다"며 칭찬했다. 최홍석은 4라운드 두 경기에서 39득점 공격 성공률 51.32%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 V-Men 프리뷰 ⓒ 편집 스포티비뉴스 김용국

[사진] 최홍석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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