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영상] "잘 어울리지?" 쉴즈, 샌디에이고 유니폼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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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신원철 기자] 제임스 쉴즈가 샌디에이고에 공식 입단했다.
쉴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공식 입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입단식에는 A.J 프렐러 단장과 버드 블랙 감독, 쉴즈의 가족이 함께했다. 쉴즈는 입단식에서 "샌디에이고는 승리에 대한 의지가 있는 팀"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블랙 감독이 입혀준 유니폼 단추를 잠그면서 "잘 어울리지 않느냐"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이어 "샌디에이고는 이길 준비가 된 팀이다. 나도 이길 준비가 됐다. 남은 커리어도 승리로 장식하고 싶다"며 "팀에 승리하는 습관을 전해주겠다"고 했다. 샌디에이고가 갖춘 지리적 이점 역시 이적 결정의 이유였는데 좋은 날씨와 가족들이 살기 좋은 도시 환경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그와 함께할 나머지 선발 투수들에 대해서도 신뢰를 보냈다.
프렐러 단장은 "직접 유니폼을 입혀준 블랙 감독은 포스트시즌과 올스타전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다. 우리가 찾던 선수고 우리 선발 로테이션을 강하게 해줄 것이다"라며 그를 반겼다.
쉴즈는 2006년 탬파베이에서 메이저리거 경력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까지 9년 동안 286경기(선발 285경기)에 등판해 114승 90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8년 연속 30경기-200이닝을 넘긴 철완이자 퀄리티스타트 보증수표다. 샌디에이고와는 4년 7500만 달러(현지 언론 추정)에 계약했다.
[영상] 제임스 쉴즈 샌디에이고 입단식, 편집 남현민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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