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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혼인신고 후 9달 못 본 남편, 오늘 만나♥…2세 만들어야"(MBC연예대상)

작성일: 2020.12.29 21:1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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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미. 출처|MBC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안영미가 혼인신고 후 9달을 못 본 남편을 이제야 만난다고 털어놨다.

29일 오후 8시45분 올 한해 MBC 예능을 총결산하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이하 MBC 연예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신인상 시상자로 장성규와 함께 무대에 오른 안영미는 9개월 만에 남편을 만난다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안영미는 "제가 2월에 혼인신고를 했다. 그런데 9개월간 신랑을 만나지 못했다. 그러다가 남편이 귀국해서 2주 자가격리 끝나고 오늘 만나는 날이다"라며 "빨리 2세를 만들어야 한다. 오늘이 그 날이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고민을 많이 했다. 신인상 발표를 해야 하나, 2세를 만들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신인상을 택했다. 생애 한 번 받는 상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2주 있다가 가기 때문에 빨리 시상을 하고빨리 서둘러야 한다. 벗으면서 가야 한다"고 선넘은 개그를 펼치다 "고급스런 시상식을 만들어야 한다. 애기가 있는지 몰랐네. 미안하다"며 눙치고 다시 시상에 집중했다.

올해 MBC 연예대상은 3년 연속 진행을 맡은 전현무와 방송인 장도연, 배우 안보현이 진행을 맡았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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