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정일훈, 비투비 탈퇴…"더이상 팀에 피해끼칠 수 없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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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12월 31일을 기점으로 정일훈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일훈은 대마초를 흡연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7월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공범들과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적발돼 올해 초부터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최근 경찰은 계좌 추적, 공범 진술 등 조사를 통해 그의 마약 투약 사실을 확인하고 그를 검찰에 넘겼다.
특히 정일훈은 비투비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2016년께부터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했고,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가상화폐를 이용한 사실이 밝혀지며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소속사는 "정일훈은 이번 일로 많은 팬분들의 신뢰를 깨뜨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신중한 논의 끝에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금일을 기점으로 그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했다.
비투비는 앞으로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소속사는 "당사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며 "향후 비투비는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당사는 비투비가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정일훈의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정일훈은 이번 일로 많은 팬분들의 신뢰를 깨뜨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신중한 논의 끝에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금일을 기점으로 그의 팀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당사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향후 비투비는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당사는 비투비가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비투비를 위해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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