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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H&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 이적…10년 의리 이어간다

작성일: 2021.01.04 10:1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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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훈. 제공| 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주지훈이 H&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주지훈은 키이스트 부사장 출신의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홍 대표는 2011년부터 주지훈의 실무를 담당하며 주지훈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바 있다. 

H&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주지훈과 H&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수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한 팬덤을 가진 주지훈이 더욱 견고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최고의 서포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배우에 등극한 주지훈은 '공작', '암수살인'으로 연타석 흥행에 성공했다. 무르익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마다 간극이 큰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깔을 더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하이에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하이에나'에서는 온실 속 화초 같은 윤희재 역을 맡아 잡초 같은 정금자(김혜수)를 향한 순애보를 펼치며 여심을 흔들었고, '킹덤2'에서는 시즌1에 이어 백성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왕세자 이창으로 온몸을 내던지는 열연을 펼쳐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훔쳤다.

주지훈은 올해 tvN 새 드라마 '지리산', 영화 '사일런스'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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