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서가 21일 '열린음악회'를 통해 지상파 첫무대를 선보였다. 제공|꿈의엔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경서가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경서는 21일 오후 6시에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선배 가수 정동하와 함께 쿨의 '올 포 유'를 듀엣으로 부르고 자신의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 첫 무대를 선사했다.

경서는 지난해 11월 '밤하늘의 별을(2020)'으로 데뷔해 온라인 음악사이트 올킬과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1위, 가온차트 주간 1위 등 정상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경서는 소속사 꿈의엔진을 통해 "하루하루 믿기지 않는 꿈을 꾸는 듯하다"면서 "분에 넘치게 주신 사랑 꼭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경서는 오는 6월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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