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팀 공격력 끌어올릴 가능성 있다" 호평…그러나 예상 타순에서는 제외
작성일: 2021.03.19 17: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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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더스코어닷컴'이 1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팀 타순 랭킹을 매기며 상위 5개 팀을 소개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5위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주전 타순에 들어가지 못했다.
매체는 "샌디에이고 슈퍼스타 타티스 주니어와 마차도가 위험한 라인업의 핵심이다. 마차도는 4회 올스타로 28세 이전에 30홈런을 5회 이상 기록했다. 22세인 타티스 주니어는 143경기에서 39홈런 27도루, 통산 OPS 0.956을 기록하고 있다. 두 명의 타자는 2020년 내셔널리그 MVP 투표에서 3, 4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샌디에이고 나머지 공격은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이 탄탄하게 섞여 있다. 올스타 출신 에릭 호스머가 있고 토미 팜, 마이어스가 베테랑에 있고, 2020년 골드글러브 그리샴과 2020년 내셔널리그 신인 투표 2위에 오른 크로넨워스가 있다"고 밝혔다. '더스코어닷컴'은 마지막으로 "한국의 스타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공격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하성의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매체는 샌디에이고 주전 명단에 김하성을 제외했다. '더스코어닷컴'이 예상한 샌디에이고 타순은 트렌트 그리샴(중견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유격수)-매니 마차도(3루수)-에릭 호스머(1루수)-토미 팜(좌익수)-윌 마이어스(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어스틴 놀라(포수)다.
1위는 샌디에이고 지구 경쟁자 LA 다저스가 차지했다. 다저스 예상 타순은 무키 베츠(우익수)-코리 시거(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중견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1루수)-AJ 폴락(좌익수)-크리스 테일러(2루수)다.
매체는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최고 선발 로테이션과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다시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되기 좋다. 2021년에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기여도) 5이상을 기록할 선수가 3명 있다"며 베츠, 벨린저, 시거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2루수 테일러가 흔들릴 경우 최고 유망주 개빈 럭스가 대기하고 있다"고 짚었다.
뉴욕 양키스가 2뤼를 차지한 가운데 3위는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차지했다. '더스코어닷컴'은 조지 스프링어(중견수)-보 비솃(유격수)-마커스 세미언(2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캐번 비지오(3루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라우디 텔레즈(지명타자)-대니 잰슨(포수)으로 토론토 타순을 예상했다.
'더스코어닷컴'은 "포수 잰슨을 제외하고 모두 정규 시즌 20홈런을 칠 수 있다. 지난해 토론토는 메이저리그에서 7번째로 많은 점수를 뽑았다. 세미언과 스프링어를 추가하기 전이었다"며 좋은 공격력을 보여줬던 지난해보다 더 강해졌다고 평가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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