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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미미·소이 "젤리피쉬와 3월 계약 만료, 정말 마지막일까봐 글 못 남겼다"

작성일: 2021.03.31 08:37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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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구단 미미(위), 소이. 출처ㅣ미미, 소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구구단의 미미와 소이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만료 소식을 전했다.

구구단 미미는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른 시일 내에 인사드린다고 했었는데 그 동안 소식이 없어서 많이 걱정하셨죠. 정리되지 않은 것들이 있어서 소통을 많이 못 했었던 거 같다"며 "오랜 고민 끝에 결정을 하게 되었는데 젤리피쉬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미는 "구구단으로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지금까지 글을 못 남긴 이유는, 남기게 되면 정말 구구단이 마지막일 것 같아서 끝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아무 글도 못 남겼던 거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뭘 하든 믿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단짝이 있기에 앞으로 저는 천천히 해보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면서 팬 분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싶다"며 "지금까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새로운 활동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소진은 "저는 올해 3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단짝들에게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크지만 단짝들 덕분에 늘 빛날 수 있었고, 웃을 수 있어 행복했다. 저는 앞으로 더 다양하고 넓은 분야에서 경험하며 성장해 나가려 한다. 앞으로도 이전과 같은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팬들에게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이제는 각자의 위치에서 더욱 성장해 나갈 사랑하는 우리 구구단 멤버들도 항상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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