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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민우, KIA 상대 6⅓이닝 6K 3실점 '시즌 3승 실패'

작성일: 2021.04.27 20:5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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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투수 김민우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김민우가 시즌 3승 요건을 날렸다.

김민우는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6⅓이닝 4피안타 6탈삼진 2볼넷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1회 삼자범퇴로 경기를 시작한 김민우는 2회 최형우의 볼넷, 류지혁의 안타로 무사 1,3루에 몰렸고 이창진에게 1타점 2루타를 내줬다. 그러나 이어진 무사 2,3루에서 나지완을 내야 뜬공, 한승택, 박찬호를 연속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3회에는 1사 후 김선빈이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터커의 안타로 1사 1,2루가 됐다. 김민우는 최형우를 삼진, 류지혁을 유격수 뜬공 처리하며 위기를 스스로 넘겼다.

김민우는 3-1로 역전한 4회 이창진의 타구를 잡아 1루에 악송구하며 위기를 자초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 한승택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1사 2루에서는 박찬호를 땅볼, 최원준을 뜬공으로 막고 추가실점하지 않았다.

김민우는 5회와 6회 각각 탈삼진 1개씩을 곁들여 두 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안정감을 찾았다. 김민우는 7회에도 등판해 1사 후 박찬호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김범수로 교체됐다. 투구수는 103개였다. 김범수가 추가 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해 김민우의 승리요건이 날아갔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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