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첫 승 기세, 연승으로 간다…에이스 놀라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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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지난 24일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5⅔이닝 5피안타 1실점 8탈삼진으로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첫 등판에서 불안감을 남겼지만, 두 번째 등판에서 삼진을 8개나 잡는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여 올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석에서는 전력질주로 내야 안타를 만들어 시즌 첫 안타까지 신고했다. 경기 직후 김광현은 “초구 스트라이크를 많이 잡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다음 경기부터는 공격적인 피칭으로 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광현의 몫이 더 커진 경기다. 세인트루이스는 주전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리그 최고 포수로 꼽히는 몰리나는 안정감 있는 수비는 물론이고 올 시즌 타율 0.323, 장타율 0.631, 홈런 5개로 공격에서도 반등했다.
무엇보다 김광현의 '멘토'로 시즌 첫 승을 합작했기에 그의 빈자리는 크다. 차선책으로 김광현과 스프링캠프에서 배터리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앤드류 키즈너가 주전 포수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필라델피아는 에이스 애런 놀라가 선발로 나선다. 놀라는 올 시즌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84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9이닝 동안 실점 없이 10개의 탈삼진으로 완봉승까지 챙긴 바 있어 오는 30일 김광현과의 선발 맞대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류현진, 김광현, 김하성, 양현종 등 코리안리거의 출전 경기를 비롯해 메이저리그 주요 경기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TV 중계는 신규 TV 채널인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시청 가능하다. 스포티비 프라임은 4월 론칭한 LG헬로비전를 시작으로 더 많은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sw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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