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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마운드에 왜 장지훈이? 선발 폰트 갑작스런 목 담 증상

작성일: 2021.04.30 18:4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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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랜더스 윌머 폰트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SSG 랜더스 선발투수 윌머 폰트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선발 출전이 불발됐다. 

SSG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차전에 나설 선발투수로 폰트를 예고했다. 폰트는 이날 경기장에 나와 몸까지 풀었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SSG 관계자는 "폰트 경기장 나와 몸 푸는 중에 갑작스럽게 목 부위 담 증세로 경기 출전이 어렵다고 판단해 상대 팀에 양해를 구하고 선발을 장지훈으로 바꿨다. 폰트는 주사 치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할 수 없이 마운드에는 신인 장지훈이 올랐다. 장지훈은 29일 인천 kt 위즈전 1-6으로 뒤진 9회 1사 만루 위기에 등판해 강백호와 알몬테를 열달아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제보>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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