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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위 복귀' 허삼영 감독 "중요한 순간 피렐라-이학주 한 방 터져"

작성일: 2021.04.30 21:4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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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주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중요한 순간에 피렐라, 이학주의 한 방이 터져 경기를 유리하게 가져 갈 수 있게 됐다."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4-0으로 이긴 뒤 승리 소감을 남겼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하루 만에 단독 1위로 복귀했다.

삼성은 이날 선발투수 원태인이 7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원태인은 시즌 4승(1패)을 챙겼다. 원태인은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섰으며, 평균자책점 1.16으로 부문 1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타선에서는 호세 피렐라 활약이 빛났다. 피렐라는 3회초 1사 2, 3루에 타점 유격수 땅볼을 굴려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이어 5회말에는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피렐라 시즌 9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피렐라는 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에 이어 부문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삼성 유격수 이학주는 8회말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려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학주 시즌 1호 홈런이다.

경기 후 허삼영 감독은 "원태인이 7이닝을 책임지며 좋은 피칭을 해줬다. 호투에는 팀 협력 수비와 조직력이 밑바탕이 됐다"며 선발투수 원태인 활약을 칭찬했다.

이어 "중요한 순간에 피렐라, 이학주의 한 방이 터진게 경기를 유리하게 가져 갈 수 있게 됐다. 오늘(30일) 경기 선수들 모두 고생 많았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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