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카바니, 맨유 남는다…1년 연장 극적 합의"
작성일: 2021.04.30 21:52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모이스 기자는 "카바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년 연장 계약에 합의하기로 결심했다. 다음주에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보카 주니어스 관심을 받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카바니는 지난해 여름 자유계약대상자(FA)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301경기 200골 43도움을 기록했던 클래스를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시즌에 컵 대회 포함 33경기에서 12골 5도움을 기록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뒤에 끊겼던 등 번호 7번 경기력을 보여줬다. 30대 중반을 달려가고 있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감각적인 결정력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날개를 달았다. 실제 호날두 이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번을 달고 10번째 골을 기록한 선수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필요한 선수였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럽 무대를 떠날 생각이었다. 아르헨티나 매체 '데포'에 따르면, 남미에서 가족들과 더 지내기 위해 보카 주니어스 이적을 검토했다. 최근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대륙간 이동이 제한되면서 가족들과 거의 만날 수 없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카바니 잔류를 설득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카바니는 단순한 골잡이 이상이다. 경기를 읽고, 운영하고 동료들에게 도움을 준다. 카바니는 내가 잔류를 원하는 걸 알고 있다. 앞으로 1년 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하길 바란다"며 공개적으로 연장 계약을 희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절한 요청에 카바니 마음도 흔들렸고, 1년 연장 옵션으로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솔샤르 감독의 희망이 카바니에게 전달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에 공격수 영입 걱정을 덜게 됐다"며 카바니 잔류에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