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168억 산초는 묵묵부답…맨유-리버풀은 점점 근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으로 인도하는 멀티골을 넣은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산초는 8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와의 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두 골을 넣으며 3-2 승리에 일조했다. 승점 58점에 도달한 도르트문트는 일단 다음 시즌 UCL 마지노선인 4위로 올라섰다. 다만,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56점)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잉글랜드 출신 산초는 흥미롭게도 독일에서 뛰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23세 이하(U-23) 팀에서 성인팀 데뷔를 하지 못하고 도르트문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영국 대중지 미러는 9일 '산초가 도르트문트에서의 미래에 대해 확신이 없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로 갈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일단 UCL 진출 희망을 살린 도르트문트는 산초와 함께 옐링 홀란드를 무조건 지켜내겠다는 의지로 가득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맨유, 리버풀은 물론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도 산초를 노린다.
산초는 "현재 도르트문트에서 기쁘다. 정말 팀과 팬을 사랑한다. 이곳에서 프로 첫 시작을 했기 때문이다"라며 도르트문트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았다.
물론 산초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7천5백만 파운드(1천168억 원)까지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4경기 8골 11도움을 해내며 실력을 과시 중이다.
맨유는 잠재적으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산초를 활용하고 싶은 의지가 강하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오른쪽에서 뛰고 있지만, 왼쪽을 선호하고 있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중앙 공격수가 더 어울린다는 평가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가 이탈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산초를 노린다. 산초의 마음은 무엇일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