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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두다, 672만 달러에 연봉 계약

작성일: 2016.01.24 11:0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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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뉴욕 메츠가 주전 1루수 루카스 두다(29)와 연봉 조정을 피했다.

24일(한국 시간) 'MLB네트워크'는 '메츠가 두다와 672만5천 달러(약 80억 원)에 연봉 협상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250만 달러(약 29억 원)가량 오른 금액이다.

앞서 맷 하비(432만 달러), 에디슨 리드(530만 달러), 루벤 테하다(300만 달러)와 합의한 메츠는 2루수 닐 워커(29), 마무리 투수 쥬리스 파밀리아(25)를 제외한 모든 연봉 협상 대상 선수들과 계약을 마쳤다.

2010년 데뷔한 두다는 2011년 당시 주전 1루수 아키케 데이비스(28, FA)의 부상 공백을 틈타 10홈런 장타율 0.482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이후 2년 동안 30홈런을 치는 데 그쳤으나 2014년에는 테드 콜린스 감독으로부터 전폭적인 신임을 받아 주전 1루수를 꿰차며 데뷔 첫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지난해에는 27홈런 타율 0.244 OPS 0.838을 기록하며 메츠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지구 순위를 바꾸고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하는 데 이바지했다.

[사진] 루카스 두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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