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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영, 역대 8번째 2400리바운드 달성

작성일: 2016.01.24 14:35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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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서울 삼성 포워드 문태영(38)이 친형 문태종의 소속팀 고양 오리온과 맞대결에서 역대 8번째 2,400 리바운드 기록을 달성했다.

문태영은 2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 농구 5라운드 오리온전에 선발 출장, 13-10으로 앞선 1쿼터 3분 44초 제스퍼 존슨의 슛 불발 직후 수비 리바운드를 잡았다. 이날 문태영의 첫 리바운드이자 KBL 입문 후 개인 통산 2,400개째 리바운드다.

그렉 스티븐슨이라는 이름으로 2009년 혼혈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해 3순위로 창원 LG 유니폼을 입고 KBL에 데뷔한 문태영은 리그 최고의 파워포워드로 활약하며 울산 모비스를 거쳐 2015년 삼성으로 이적했다. 문태영은 리카르도 라틀리프, 김준일, 주희정과 함께 삼성의 도약을 이끌고 있다.

[사진] 문태영-문태종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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