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3일(한국시간) 원정 ATL전 출격…2년 만에 타석 선다
작성일: 2021.05.10 10:54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캐나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넷' 아르덴 즈웰링 기자는 10일(한국시간) 토론토 구단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원정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소개했다. 토론토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한다. 류현진은 13일 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즈웰링은 "12일 로비 레이, 13일 류현진, 14일 로스 스트리플링이 나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전체가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해 시즌을 치렀다. 지난해를 앞두고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코로나19 여파로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팀들과 시즌을 치렀다. 인터리그 경기가 있었지만, 모두 지명타자 제도로 열려 류현진이 타석에 설 기회는 없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가 162경기 체제로 정상화됐다.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제도 도입 이야기가 있었지만, 무산됐다. 애틀랜타 홈에서 열리는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하게 된 류현진은 LA 다저스 소속이었던 2019년 이후 2년 만에 실전 경기에서 타석에 나서게 됐다.
올 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통산 애틀랜타를 상대로 6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완봉승 1경기를 포함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2.37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트루이스트 파크에서는 총 2경기에 나섰고 1승 1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고 있다. 다저스 소속이던 2019년 5⅔이닝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주춤했지만, 지난해 토론토 이적 후 애틀랜타 원정 경기에서 5이닝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178(213타수 38안타) 1홈런 1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투수라는 점을 고려하면 류현진은 좋은 타자에 속한다. 타자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 2019년 5월 8일 다저스 소속으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는데, 당시 시즌 첫 안타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