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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축구 포인트 앱 축구파이의 베타버전이 출시됐다.

스포츠 콘텐츠 기업 ㈜올리브크리에이티브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축구 플랫폼 ISDA(International Sports Data Alliance)가 축구 포인트 앱 축구파이의 베타버전을 출시했다고 알렸다.

앱은 현재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앱 내의 기본 훈련 영상과 챌린지 영상을 시청해도 포인트가 적립되고 본인이 직접 영상을 보고 훈련한 영상을 촬영하여 앱에 올려도 포인트가 적립된다.

축구파이에서 적립된 포인트는 6월 중순부터 전국 편의점 및 유명 카페 프랜차이즈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축구파이 앱을 다운받고 포인트를 적립하면 플레이스테이션5와 닌텐도 스위치,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팀에게는 축구 슈팅머신인 닥터캐논과 각종 축구용폼 패키지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축구파이 앱을 기획한 올리브의 정의석 대표는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유저들이 축구로 놀고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축구파이 앱에 공유하면 포인트와 스포츠데이터토큰(SDT)을 제공하는 블록체인기반의 차별화된 축구 저변 확대 플랫폼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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