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수원] "든든하다" 5인 로테이션 완성, 기뻐한 허삼영 감독

작성일: 2021.05.11 17:36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최채흥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든든하다. 팀 원활하게 돌아갈 것."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앞서 최채흥 복귀로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갖춘 점에 기뻐했다.

삼성은 올 시즌 데이비드 뷰캐넌-벤 라이블리-최채흥-원태인-백정현으로 시즌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채흥이 스프링캠프 훈련 과정에서 내복사근을 다쳤다. 삼성은 4인 선발에 대체 선발로 이승민을 기용했고, 이후 불펜 데이를 하는 등 최채흥 복귀까지 시간을 벌었다.

최채흥은 지난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복귀전을 치렀다. 5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승패 없이 물러났다.

11일 허 감독은 "80구 투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80구를 던지는 동안 구위가 떨어지지 않았다. 준비가 잘 된 것 같다. 다음 경기가 더 기대되는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최채흥 복귀로 삼성은 라이블리-백정현-원태인-뷰캐넌-최채흥 선발 로테이션이 돌아가게 됐다. 5인 선발 체제가 완벽하게 만들어졌다.

허 감독은 "심리적으로 든든하다. 로테이션 부담감이 없어졌다. 5명이 순조롭게 부상 없이 일정에 맞춰 돌아가면, 팀이 원활하게 잘 될 것 같다. 선발투수 5명이 건강하게 시즌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알렸다.

삼성은 이날 kt 외국인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한다. 삼성 타순은 박해민(중견수)-구자욱(우익수)-호세 피렐라(지명타자)-오재일(1루수)-강한울(2루수)-이원석(3루수)-송준석(좌익수)-김민수(포수)-이학주(유격수)다. 허 감독은 "김상수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선발에서 빠졌다. 강민호는 오늘(11일)까지는 선발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 선발투수는 라이블리다. 라이블리는 올 시즌 6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을 기록하며 호투했으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며 아직 승리를 만들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