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연승+7위 도약' 김도균 감독 "팀이 안정감 찾고 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서재원 기자] 김도균 수원FC 감독이 오랜만에 웃었다.
수원FC는 11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에서 광주FC에 2-1로 승리했다. 승점 16점의 수원FC는 단숨에 7위로 도약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도균 감독은 “매우 힘든 경기였다. 우리가 이겨냈어야 했던 경기였다. 어쨌든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까지 경기를 했다. 결과까지 승리로 만들어 낸 것에 대해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총평했다.
1706일 만의 연승이다. 김 감독은 “많은 팀에서 선수들을 영입을 했고, 동계훈련을 잘 치렀는데, 시즌에 들어가다 보니 고비를 많이 맞이했다. 집중력 문제로 막판에 실점하는 부분도 많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주전 승리를 통해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시즌 초반보다 높고, 경기장 안에서 희생하는 점이 좋아졌다. 그런 부분이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후반 막판 조유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올라섰다. 김 감독은 “사실 이 부분에 대해 따로 준비를 안 했다. 조유민 선수가 득점 본능이 있기 때문에 선택했다. 변화를 줄 수 있는 카드가 그것 밖에 없었다. 곽윤호 선수의 수비력을 믿고 변화를 줬다”라고 설명했다.
라스가 3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김 감독은 “라스 선수는 득점을 하면서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 득점뿐 아니라, 전방에서 싸워주고 투쟁적으로 뛰어주는 점이 전보다 향상됐다. 득점 감각이 좋아졌다. 매경기 득점을 해준다면 팀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칭찬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