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타티스 jr 홈런 포함 4안타 2타점' SD, 6연승 폭주…지구 1위 보인다
작성일: 2021.05.20 08:0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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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6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는 27승 17패 승률 0.614를 기록했다. 5연패에 빠진 콜로라도는 15승 29패 승률 0.341로 주저앉았다. 김하성은 출전하지 않았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 차이는 사라졌고, 승률에서 뒤진 2위가 됐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신시내티 레즈에 패하면, 샌디에이고는 지구 1위에 오르게 된다.
두 팀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흐름은 샌디에이고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타티스 주니어는 이날 로스터에 복귀해 선발로 경기에 출전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4회말 2사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나서 우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타티스 주니어 시즌 10호 홈런이다.
샌디에이고는 6회말 한 점을 더 추가했다. 2사 주자 없을 때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우익수 쪽으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타구는 담장을 맞고 크게 튀어 외야 안쪽으로 굴러들어왔다. 그 사이 크로넨워스는 베이스를 모두 돌아 득점했다.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크로넨워스 시즌 4호 홈런이다.

▲ 타티스 주니어(왼쪽)와 제이크 크로넨워스
8회말 샌디에이고는 트렌트 그리샴 2루타와 타티스 주니어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타티스는 이날 경기에서 홈런과 2루타 2개를 포함해 4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8회말 샌디에이고는 트렌트 그리샴 2루타와 타티스 주니어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타티스는 이날 경기에서 홈런과 2루타 2개를 포함해 4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조 머스그로브는 7이닝 2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4승(4패)을 기록했다. 콜로라도 선발투수 치치 곤잘레스는 6이닝 4피안타(2피홈런)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 부족에 시즌 2패(2승)를 안았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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