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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최강 신인 메르세데스 만난다…25일(한국시간) CWS전 선발 등판

작성일: 2021.05.23 06:2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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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현 ⓒ 조미예 특파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투수 김광현 선발 등판 경기가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 소속으로 세인트루이스 구단을 취재하는 제프 존스가 23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선발 로테이션 운영을 트위터로 알렸다. 그는 "김광현과 잭 플래허티, 존 갠트가 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고 말하며 "예정대로라면 26일에는 플래허티와 루카스 지올리토 선발 맞대결이 열린다"고 덧붙였다.

세인트루이스는 오는 25일부터 시카고 화이트삭스 홈구장인 개런티드필드에서 원정 3연전을 치른다. 김광현은 화이트삭스와 원정 3연전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올 시즌 김광현은 6경기에 선발 등판해 26⅓이닝을 던지며 1승 1패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하고 있다. 허리 통증으로 개막 로스터 합류는 하지 못했다. 지난달 18일부터 선발로 마운드에 오르기 시작했다. 최근 등판 경기는 지난 1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으로 3⅓이닝 2피안타 3볼넷 3탈삼진 4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17일 등판 후 8일 만에 선발 등판으로 일주일을 쉬고 마운드에 선다.

화이트삭스는 메이저리그 최강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팀이다. 23일 기준으로 팀 타율 0.256로 메이저리그 전체 3위이자 아메리칸리그 3위다. 0.346 출루율은 아메리칸리그 1위, 팀 OPS 0.746로 아메리칸리그 3위다.
▲ 예르민 메르세데스

요안 몬카다, 호세 아브레유, 팀 앤더슨 등이 주축 타선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타석을 뛰었고, 올 시즌 본격적으로 활약하며 타율 0.354 6홈런 25타점, OPS 0.946를 기록하고 있는 예르민 메르세데스가 화이트삭스 중심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메르세데스는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

화이트삭스 선발투수는 랜스 린이다. 린은 메이저리그 통산 267경기에 등판해 1467⅓이닝을 던지며, 108승 72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2008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지명을 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17년을 끝으로 FA(자유 계약 선수) 자격을 얻어 세인트루이스를 떠났다. 올 시즌 린은 4승 1패 평균자책점 1.55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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