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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조 핵심' 이승진 햄스트링 부상 이탈…"일단 열흘 봐야"

작성일: 2021.05.23 11:4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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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이승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필승조 이승진(26)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두산은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간 시즌 6차전을 앞두고 이승진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왼쪽 햄스트링이 불편해 열흘 정도 휴식을 주기로 했다. 이승진이 빠진 자리에는 투수 최세창을 불러올렸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이승진의 몸상태와 관련해 "일단 열흘 뒤에 봐야 할 것 같지만, 열흘이면 충분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승진은 올해 두산 필승조의 핵심이다. 21경기에 등판해  25⅓이닝을 책임지며 1승1패, 13홀드,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다. 두산으로서는 큰 전력 이탈이다. 

최근 필승조 박치국이 팔꿈치 부상을 털고 돌아온 상황이라 한시름은 덜었다. 김 감독은 "있는 선수들로 해야 한다. (박)치국이 없는 동안에도 버텼는데, 치국이가 왔고, (김)명신이나 (윤)명준이나 있는 선수들로 상황에 따라서 해보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제보>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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