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케인 판 돈으로 자하 영입할지도"…에버튼과 경쟁

작성일: 2021.05.26 06:19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윌프리드 자하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 윌프리드 자하(28, 크리스탈 팰리스) 영입을 놓고 에버튼과 "한 판 승부(straight fight)를 벌일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팀토크'는 26일(한국 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토트넘과 에버턴이 이번 여름 자하 영입전을 치를 예정"이라면서 "자하 역시 하위권을 맴도는 팰리스에 지친 상태다. 더 높은 곳에 도전 가능한 팀으로 이적을 원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에버튼은 2019년에도 자하 영입을 타진한 바 있다. 하지만 팰리스가 이적료 8000만 파운드를 요구하면서 틀어졌다.

"현재 예상 이적료가 뚝 떨어졌다. 계약 기간이 2년밖에 남지 않아 팰리스는 4000만 파운드(약 636억 원)에도 자하를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적설이 파다한 해리 케인(27, 토트넘 홋스퍼) 거취도 귀띔했다. 토트넘이 케인을 판 돈으로 자하 이적료를 마련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었다.

"자하는 지난 수년간 토트넘 영입 타깃이었다. 올해도 30경기 11골을 터뜨리며 기량을 뽐냈다. (스퍼스에 입단해서도) 스리톱 왼편에서 위력을 발휘할 공격수"라며 "케인을 팔고 그 돈으로 자하를 영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0년 팰리스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자하는 리그 최고 드리블러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준수한 스피드와 신체조건까지 지녀 수비가 까다로운 윙어로 평가받는다.

팰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디프 시티 등에서 뛰며 프리미어리그 245경기 47골을 수확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