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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렌시아 떠난다…계획 바꿀 방법 없어"

작성일: 2021.05.26 10:1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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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은 올여름 발렌시아를 떠날 확률이 높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날 확률이 높다.

이강인은 지난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우에스카의 에스타디오 엘 알코리즈에서 열린 우에스카와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종전서 선발 출전해 80분간 활약했다.

발렌시아에서 이강인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던 경기였다. 스페인 '수페르데포르테'도 24일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클럽에서 마지막 경기를 했다고 느낀다. 상황이 바뀔 것 같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출전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새 팀을 찾고 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연결돼 있다. 울버햄튼은 이강인의 이적료로 1400만 파운드(약 223억 원)를 책정했다고 알려졌다.

스페인 '엘데스마르케'도 26일 "이강인은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고, 발렌시아가 돈을 벌자고 한다면 올여름에 그를 팔아야 한다. 지난 우에스카전이 발렌시아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 현재로선 이강인의 계획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아무 것도 없는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시즌을 마친 이강인은 김학범호 소집을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그는 올여름 도쿄올림픽 참가 확률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발렌시아에 잔류하더라도 프리시즌을 함께할 수 없다.

이 매체도 "올림픽대표팀에 소집된 이강인은 올여름 도쿄올림픽에 뛸 수 있다. 준결승은 8월 2일, 결승은 8월 6일 개최되기 때문에 프리시즌을 7월 중순에 시작하는 라리가 팀에 문제다"라며 "이강인은 도쿄올림픽의 핵심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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