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하성 게임노트] '152km/h 공략' 김하성, 3루타 폭발 타율 0.211↑…SD 2연승

작성일: 2021.05.27 11:46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하성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빠른 공을 공략해 시즌 두 번째 3루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4타수 1안타(3루타)를 기록했다. 김하성 시즌 타율은 0.209에서 0.211로 조금 상승했다. 샌디에이고는 2-1로 이겨 2연승을 달렸다.

샌디에이고는 1회초 토미 팸의 볼넷과 2루 도루, 호르헤 마테오의 유격수 쪽 내야안타와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3루수 땅볼로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김하성은 2회초 1사 1루에 경기 첫 타석에 나섰다. 김하성은 좌익수 직선타를 기록하며 아웃됐다. 3회말 밀워키는 1사 주자 없을 때 선발투수 에릭 라우어가 중월 솔로 홈런을 쳐 1-1 동점이 됐다.

김하성은 1-1 동점인 5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서 다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초에는 2사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나섰다. 김하성은 볼카운트 2-2에서 시속 94.3마일(약 152km) 빠른 볼을 공략해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쳤다. 김하성 시즌 두 번째 3루타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김하성 3루타로 만들어진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1-1 경기가 이어졌다.

경기는 연장 승부치기로 이어졌다. 샌디에이고는 10회초 무사 2루에 빅터 카라니티의 1타점 우전 안타로 리드를 잡았다. 무사 1루에 김하성이 다시 타석에 섰다. 김하성은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1점 차 리드를 잡은 샌디에이고는 마무리투수 마크 멜란슨을 올려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멜란슨은 시즌 17세이브를 거뒀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크리스 패댁은 6이닝 2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홈런을 친 라우어는 6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그러나 두 투수는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