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8실점 악몽 벗어난 플렉센, TEX전 7이닝 무실점 '시즌 5승'

작성일: 2021.05.28 14:1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시애틀 매리너스 투수 크리스 플렉센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시애틀 매리너스 투수 크리스 플렉센이 호투 모드를 되찾았다.

플렉센은 28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3번째 퀄리티스타트이자 2번째 7이닝을 채운 플렉센은 이날 호투로 직전 등판이었던 22일 샌디에이고전 1⅔이닝 10피안타(2홈런) 8실점의 악몽을 털어냈다. 평균자책점도 5.09에서 4.34로 내려갔다.

지난해 두산에서 뛰다 올해 시애틀과 계약한 플렉센은 이날 87구로 7이닝을 가볍게 던지며 효율적인 피칭을 보여줬다. 스트라이크는 60개, 볼이 17개로 타자들과 정면승부를 펼쳤다. 

1회부터 스트라이크 2개 포함 삼자범퇴를 기록한 플렉센은 3회 2사 후 호세 트레비노에게 안타를 맞아 처음 주자를 내보냈으나 윌리 칼훈을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2-0으로 앞선 5회도 삼자범퇴로 호투한 플렉센은 6회 2사 후 칼훈에게 좌익선상 3루타를 허용해 실점 위기에 몰렸다. 플렉센은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를 1루수 땅볼로 아웃시키고 이닝을 마쳤다.

플렉센은 5-0으로 달아난 8회 라파엘 몬테로로 교체됐다. 플렉센은 팀의 5-0 승리로 시즌 5승(2패)째를 거뒀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