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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판 다이크 찾은 리버풀…'600억' 주고 영입

작성일: 2021.05.29 08:36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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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라히마 코나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영국 신문 '익스프레스'는 지난달 초 리버풀이 작성한 살생부를 공개했다.

윙어이자 공격형 미드필더 해리 윌슨, 중앙 미드필더 마르코 그루이치, 윙어 셰이 오조가 방출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윌슨과 오조는 카디프 시티, 그루이치는 FC 포르투로 임대를 떠난 젊은 피들.

아울러 올해 벤치 멤버로 활약한 제르단 샤키리와 디보크 오리기, 벤 우드번도 살생부에 올랐다. 

지난해 3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치명적인 실책을 범한 베테랑 골키퍼 아드리안 산미켈도 안필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들 7명을 성공적으로 내보낸다면 1000억 원에 가까운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 기준으로 7인 추정 이적료를 모두 더하면 6400만파운드(약 998억 원)에 이른다.

익스프레스는 "리버풀 목표는 분명하다. 이 돈으로 RB 라이프치히 센터백 이브라히마 코나테(22)를 노리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결국 바람을 이뤘다. 영국 방송 '스카이 스포츠'는 28일(한국 시간) ”리버풀이 올 시즌 지독한 부상 악령에 시달린 중앙 수비를 보강했다. 주인공은 코나테"라고 전했다. 

라이프치히와 2023년 6월 계약이 끝나는 코나테를 들이기 위해 리버풀은 이적료 3600만 파운드(약 569억 원)를 지불했다.

코나테는 국제 이적 동의서와 워크 퍼밋 절차를 완료하면 오는 7월부터 레즈 성원으로 이름을 올린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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