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충격 탈락했던' 토트넘, 유로파리그 올해의 팀 '0명'
작성일: 2021.05.29 21:36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유럽축구연맹(UEFA)은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파리그 올해의 팀 23명을 발표했다. 결승에 진출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비야레알 선수들이 올해의 팀 대부분을 차지했다.
골키퍼 헤르니모 룰리, 중앙 수비 라울 알비올, 미드필더 다니 파레호, 공격수 제라르 모레노 등 창단 최초 비야레알 우승에 공헌한 선수들이 보였다. 결승에서 패배했지만 애런 완-비사카,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도 있었다.
AS로마, 아스널, 슬라비아 프라하 선수들도 있었다. K리그 출신으로 유로파리그에서 맹활약했던 미슬라프 오르시치(디나모 자그레브)까지 유로파리그 올해의 팀 23인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선수들은 찾아볼 수 없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에 유로파리그 예선부터 시작해 본선에 올랐다.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유로파리그 우승을 경험한 만큼, 토트넘에 트로피를 안길 거로 기대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16강에서 디나모 자그레브를 만나 충격적인 탈락을 했다. 홈 1차전에서 2-0으로 이기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원정 2차전에서 오르시치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무리뉴 감독은 유로파리그 탈락을 신호탄으로 결국 토트넘에서 경질됐다.
현재 토트넘은 새 감독 물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 부진을 넘기지 못하면서, 유로파리그까지 진출하지 못해 감독 선임에 난관이다. 율리안 나겔스만, 에릭 텐 하그, 브랜든 로저스 등 유력 후보들과 접촉에 실패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2019년 11월에 경질했던 포체티노 감독 복귀를 추친한다.
2020-21시즌, 유로파리그 올해의 팀
골키퍼: 도미니크 라바코비치(디나모 자그레브), 파우 토레스(AS로마), 헤르니모 룰리(비야레알)
수비수: 라울 알비올(비야레알), 해리 매과이어(맨유), 애런-완 비사카(맨유), 잔루카 만치니(AS로마),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AS로마), 알폰소 페드레사(비야레알),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다니 파레호(비야레알), 로렌초 펠레그리니(AS로마), 폴 포그바(맨유), 에티엔 카푸에(비야레알), 미슬라프 오르시치(디나모 자그레브), 루카시 프로보드(슬라비아 프라하), 스콧 맥토미니(맨유)
공격수: 제라르 모레노(비야레알), 에딘손 카바니(맨유), 두산 타디치(아약스), 에딘 제코(AS로마), 니콜라스 페페(아스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