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오피셜] '충격 탈락했던' 토트넘, 유로파리그 올해의 팀 '0명'

작성일: 2021.05.29 21:36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2020-21시즌, 유로파리그 올해의 팀 ⓒUEFA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해리 케인(28)도, 손흥민(29)도 유로파리그 올해의 팀에 들지 못했다. 토트넘은 주제 무리뉴 감독 시절 유로파리그에서 충격적인 탈락을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파리그 올해의 팀 23명을 발표했다. 결승에 진출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비야레알 선수들이 올해의 팀 대부분을 차지했다.

골키퍼 헤르니모 룰리, 중앙 수비 라울 알비올, 미드필더 다니 파레호, 공격수 제라르 모레노 등 창단 최초 비야레알 우승에 공헌한 선수들이 보였다. 결승에서 패배했지만 애런 완-비사카,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도 있었다. 

AS로마, 아스널, 슬라비아 프라하 선수들도 있었다. K리그 출신으로 유로파리그에서 맹활약했던 미슬라프 오르시치(디나모 자그레브)까지 유로파리그 올해의 팀 23인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선수들은 찾아볼 수 없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에 유로파리그 예선부터 시작해 본선에 올랐다.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유로파리그 우승을 경험한 만큼, 토트넘에 트로피를 안길 거로 기대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16강에서 디나모 자그레브를 만나 충격적인 탈락을 했다. 홈 1차전에서 2-0으로 이기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원정 2차전에서 오르시치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무리뉴 감독은 유로파리그 탈락을 신호탄으로 결국 토트넘에서 경질됐다.

현재 토트넘은 새 감독 물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 부진을 넘기지 못하면서, 유로파리그까지 진출하지 못해 감독 선임에 난관이다. 율리안 나겔스만, 에릭 텐 하그, 브랜든 로저스 등 유력 후보들과 접촉에 실패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2019년 11월에 경질했던 포체티노 감독 복귀를 추친한다.

2020-21시즌, 유로파리그 올해의 팀
골키퍼: 도미니크 라바코비치(디나모 자그레브), 파우 토레스(AS로마), 헤르니모 룰리(비야레알)

수비수: 라울 알비올(비야레알), 해리 매과이어(맨유), 애런-완 비사카(맨유), 잔루카 만치니(AS로마),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AS로마), 알폰소 페드레사(비야레알),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다니 파레호(비야레알), 로렌초 펠레그리니(AS로마), 폴 포그바(맨유), 에티엔 카푸에(비야레알), 미슬라프 오르시치(디나모 자그레브), 루카시 프로보드(슬라비아 프라하), 스콧 맥토미니(맨유)

공격수: 제라르 모레노(비야레알), 에딘손 카바니(맨유), 두산 타디치(아약스), 에딘 제코(AS로마), 니콜라스 페페(아스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