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3951억 확보…손흥민 5년 재계약에 쓴다
작성일: 2021.05.30 05:05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이번 주에 미국 투자자들에게 자금 2억 5천만 파운드(약 3951억 원)를 조달받았다. 홈 신축 구장 건설 뒤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지면서 막대한 부채를 안게 됐는데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알렸다.
'풋볼 런던'에 따르면 투자자들에게 받은 자금은 선수 보강에 활용할 수 없다. 큰 틀에서 부채 상환에 활용할 예정이지만, 새로운 감독 선임과 핵심 선수 재계약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핵심 선수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지난해 겨울에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전에 발표할 거로 예상됐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재정적 타격에 협상이 중단됐다.
일단 자금이 확보된 만큼, 올해 여름에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할 거로 보인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5년 계약에 팀 내 최고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1614만 원)을 테이블에 올렸다. '풋볼 런던'은 "여름에 손흥민 재계약이 공식화 될 것"이라며 낙관하고 있다.
한편 조제 무리뉴 감독 경질 뒤에 새로운 감독 물색이 난관이다. 율리안 나겔스만, 에릭 텐 하그, 브랜든 로저스 등 유력 후보들이 들렸지만 선임에 실패했다. 2019년 경질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접근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소 4년 계약에 선수단 영입 권한을 요구하고 있다. 토트넘과 이야기를 오가는 모양새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완강하다. 영국 현지에서 복귀설이 터지자,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다음 시즌 구상 인터뷰를 올리며 간접적으로 반박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해당 인터뷰에서 "부족한 시간에 변화할 수 없는 것이 있었다. 현재 방식으로 작업하고 다른 아이디어를 그라운드에 옮긴다면 미래에 더 큰 일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