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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우승 도전' 맨시티, 케인에게 공식 영입 제안 예정

작성일: 2021.05.30 00:0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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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는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곧 해리 케인(28, 토트넘 홋스퍼)에게 공식 이적 제안을 한다. 

유럽축구전문기자 '에크렘 코누르'는 2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부재를 케인으로 메우길 원한다. 곧 케인에게 공식 영입 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다. 지난해 여름, 후벵 디아스를 품으면서 수비 안정감을 강화하면서 실리적인 운영까지 성공했다. 이번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최소 실점으로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프리미어리그, 카라바오컵(리그컵) 트로피를 품은 뒤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7연승으로 결승전에 진출했고 특별한 부상자도 없어 객관적인 전력에서 첼시보다 강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 시절에 두 번 빅이어를 올린 경험이 있다.

유럽 우승 경쟁 팀으로 도약한 만큼, 선수들에게 매력적인 팀이다. 토트넘에서 개인 커리어 최고를 달리고 있지만 트로피와 인연이 없는 케인과 연결된 이유다. 케인은 유로파리그 충격 탈락, 리그컵 우승 실패에 좌절했고 이적설이 돌고 있다.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토트넘에 남겠다고 한 적도, 떠나겠다고 한 적도 없다"라면서 다니엘 레비 회장과 진지하게 미래를 논의할 거라 말했다. 계약 기간도 남은 상황에 2000억 원이 넘는 이적료를 설정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축구에서는 어떤 일도 일어난다.

케인은 유로2020 개최 전에 미래를 마무리하고 싶다. 맨체스터 시티는 계약 만료로 떠나는 아구에로 대체자로 케인을 점찍은 거로 보인다. 첼시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나면 케인에게 공식 영입 제안을 할 가능성이 크다. '에크렘 코누르'가 "곧 영입 제안을 할 것"이라고 말한 배경이다.

물론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 잔류가 올여름 핵심 과제다. 케인 잔류를 위해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접근했고 많은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이 완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협상이 어려울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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