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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포체티노 잔류 총력…토트넘 복귀 난항

작성일: 2021.05.30 13:0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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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복귀설로 토트넘 감독 선임 작업이 새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가능성이 낮다고 바라봤다.

3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과 접촉했다"며 "원 소속팀 포체티노 감독을 잡겠다는 파리생제르맹의 의지 때문에 토트넘은 실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프랑스 리그앙 우승을 릴에 빼앗기면서 파리생제르맹을 떠날 가능성이 거론됐다. 지난 1월 파리생제르맹에 부임한 지 5개월 만이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비롯해 브렌던 로저스 감독 선임에 실패한 토트넘은 이 가능성에 주목했다. 감독 후보를 선별하는 책임자인 스티브 히첸 기술이사의 주도로 포체티노 감독과 접촉했다. 포체티노의 이름은 기존 후보였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감독을 비롯해 에릭 텐하흐 아약스 감독, 그래엄 포터 브라이튼 감독 등의 이름을 압도했다.

하지만 풋볼인사이더는 "포체티노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앙 우승에 실패한 팀을 강화하기 위해 구단과 이미 회의를 했으며 구단은 그를 놓아 주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22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프리미어리그 빅6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유럽 축구계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2019년 11월 성적 부진으로 토트넘에서 경질된 뒤 지난 1월 토마스 투헬(현 첼시) 감독의 후임으로 파리생제르맹 지휘봉을 잡았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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