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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4년 보장+운영 전권’…포체티노, 토트넘 복귀 조건 밝혔다

작성일: 2021.05.30 17:4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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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복귀를 추진중이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망(PSG) 감독도 토트넘 홋스퍼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 최소 4년의 계약기간 보장과 운영 전권이라는 조건을 달았다.

단순 루머가 아니었다.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의 복귀를 추진 중이다. 영국 가디언27(한국시간) “토트넘이 포체티노와 감독직 복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18개월 전 토트넘에서 경질됐다. 올해 초 PSG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현장으로 복귀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리그에서도 우승에 실패하면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18개월 전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했던 결정을 후회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조세 무리뉴 감독 선임이 실패로 끝났기 때문이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레비 회장은 포체티노 감독과 다시 한 번 새 프로젝트를 함께하길 꿈꾸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도 토트넘 복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오나르도 단장과 관계까 썩 좋지 않기 때문이다. PSG의 지휘봉을 잡고 있지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없다는 현실에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는 가족들을 그리워하고 있다. 현재 포체티노 감독의 아내와 아들 마우리지오(왓포드)는 런던에서 거주 중이다.

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토트넘과 포체티노 감독은 이미 복귀에 대한 회담을 가졌다. 당시, 포체티노 감독은 두 가지 조건을 요구했다고 전해진다.

첫 번째는 장기 프로젝트에 맞는 장기 계약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소 4년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계약 기간을 요구했다. 시즌 도중 해고되지 않는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두 번째는 전권이다. 선수 영입을 포함한 구단 운영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력을 주장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현재, PSG에서 누리지 못하는 부분이다.

풋볼런던은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으로 돌아가길 열망하지만, 레비 회장이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줘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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