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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어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 손흥민 대신 오도이 추진

작성일: 2021.05.31 09:37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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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세리머니에서 기뻐하고 있는 칼럼 허드슨 오도이.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손흥민(29) 영입을 희망하는 팀으로 알려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첼시 윙어 칼럼 허드슨 오도이(20)와 연결되고 있다.

독일 빌트에 따르면 뮌헨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윙어와 센터백을 찾고 있는 가운데 오도이가 유력한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최근 풋볼인사이더는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토트넘과 오는 2023년까지 계약돼 있으며, 토트넘이 판매 의지가 없다는 점에서 이적 가능성이 낮게 점쳐졌다. 오히려 토트넘은 손흥민과 5년 재계약을 협상 중이다.

반면 오도이는 아직까지 팀 내 입지가 유망주라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이적 가능성이 높게 평가받는다. 티모 베르너를 비롯해 하킴 지예흐,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등 같은 포지션에 경쟁자가 즐비한 상황에서 첼시가 다음 시즌 오도이의 성장을 위해 임대를 보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분데스리가 내 잉글랜드 유망주들의 이적은 성공적으로 평가받아 왔다. 도르트문트 제이든 산초, 주드 벨링엄 등을 비롯해 라이프치히에서 출전 경험을 쌓고 아스널로 돌아와 주전으로 자리 잡은 에밀 스미스 로우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오도이는 한지 플릭 감독 체제에서도 몇 차례 이적 가능성이 언급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플릭 감독이 독일 대표팀으로 옮기면서 다음 시즌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RB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는다. 빌트는 나겔스만 감독이 3백을 선호한다고 분석하면서도 영입 가능성이 있는 센터백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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