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영국 매체 "레반도프스키 이적한다면 첼시"…맨시티 2순위

작성일: 2021.06.01 12:38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2)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미래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영국 매체 미러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첼시를 유력 행선지로 꼽았다.

미러는 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레반도프스키가 이적 가능한 5개 구단을 소개하면서 첼시가 가장 앞서있다고 밝혔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번 여름 이적자금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며 "티모 베르너의 부진으로 토마스 투헬 감독은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 또 베르너는 라이프치히RB, 카이 하베르츠는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뛰었기 때문에 레반도프스키는 두 선수에게 훌륭한 멘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첼시는 큰 기대를 걸었던 베르너가 골 가뭄에 시달리면서 시즌 초반 고전했다. 토마스 투헬 신임 감독은 베르너를 윙포워드에 배치해 해결책을 찾았고, 이에 따라 새로운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필요로 하게 됐다.

첼시 외 나머지 4개 구단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잉글랜드 맨체스터시티, 그리고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이다.

미러는 "레반도프스키가 리그앙보다 스페인을 선호한다"면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자금 사정으로 영입이 불확실하다"고 분석했다.

맨체스터시티는 첼시 다음으로 유력한 구단으로 거론된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로 떠나면서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이 이적 시장 우선 순위가 됐다. ESPN은 "엄청난 자금력을 고려할 때 맨체스터시티는 이적 자금을 갖춰놓았다"고 설명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 29경기 41골로 1971-72시즌 게르트 뮐러가 세웠던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계약 기간을 2년 남겨 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스페인 매체와 인터뷰에서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데에 열려 있다"고 말해 이적 가능성을 열어 뒀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