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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고척] 현역 도루 2위 박해민, 역대 12번째 통산 300도루

작성일: 2021.06.04 19:2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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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민이 통산 300도루를 만들었다. ⓒ 고척,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해민이 통산 300도루에 성공했다.

박해민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전까지 통산 299도루를 기록하고 있던 박해민은 0-0 동점인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서 우전 안타를 치고 1루를 밟았다.

이어 호세 피렐라 타석 때 2루를 훔치며 통산 300도루 고지를 점령했다. 통산 300도루는 KBO 리그 역대 12번째 기록이다. 전준호가 통산 550도루로 1위다. 이종범이 510도루로 2위, 이대형이 505도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정수근, 김주찬, 정근우, 이순철이 뒤를 잇고 있는 가운데 현역 도루 1위는 키움 이용규로 367도루다.

역대 도루 11위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박용택으로 313도루다. 박해민은 이날 도루로 시즌 18도루에 성공했다. 꾸준히 도루를 쌓는다면, 올해 안에 박용택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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