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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고척] 홍원기 감독 "최원태 7이닝 무실점 호투가 가장 컸다"

작성일: 2021.06.05 20:1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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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원기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성윤 기자]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6-2로 이긴 뒤 승리 소감을 남겼다.

키움은 이날 선밭투수 최원태가 7이닝 동안 92구를 던지며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최원태는 시즌 3승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박병호가 2점 홈런을 치며 활약했다. 박병호는 홈런 포함 멀티히트 3타점을 기록했다. 송우현은 1회 2사 2, 3루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송우현 적시타는 경기 결승타가 됐다.

홍 감독은 "최원태의 7이닝 무실점 호투가 가장 컸다. 2회 무사 1, 2루 위기에서 병살타를 유도해 7회까지 이어갈 수 있었다"며 선발투수 최원태 활약을 칭찬했다.
▲ 최원태 ⓒ 곽혜미 기자

최원태는 2회초 강민호에게 좌전 안타, 오재일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는데, 이원석을 삼진으로 막고, 김헌곤을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돌려세워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후 최원태는 피안타 없이 7회까지 1볼넷만 내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홍 감독은 "1회 공격에서 송우현 2타점으로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박병호의 타점과 홈런이 큰 힘이 됐다"며 타선의 활약도 짚었다.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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