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진심, "난 유벤투스 가기에 많이 부족하다"
작성일: 2021.06.07 14:17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민재는 한국 대표팀 핵심 중앙 수비다. 해외 이적설이 있을 때, '코리안 판 데이크', '몬스터'라는 별명이 붙는다. 5일 열렸던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완벽한 수비 능력을 보였다.
투르크메니스탄이 열리기 전에 대형 이적설이 있었다. 최근에 포르투갈 매체 'SIC노티시아스'는 "김민재는 다음 시즌 유벤투스에 합류한다.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고 4500만 유로(약 608억 원) 바이아웃 조항을 넣었다"고 알렸다.
'SIC노티시아스'는 "유벤투스에 여름에 입단된 뒤에 사수올로로 임대를 떠나는 것과 내년 1월에 바로 유벤투스에 합류하는 두 가지 사항이 논의되고 있다"며 세부적인 사항까지 보도했다.
7일 공식 인터뷰에서 이적설을 말했다. 김민재는 유벤투스 이적설에 "그런 관심은 감사하다. 하지만 내가 (유벤투스) 그 팀을 가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현재는 여기까지 밖에 말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과 연결된 일도 떠올렸다. 김민재는 "지난 이야기지만 토트넘과 이야기가 되고 있었을 때 살이 많이 빠졌다. 많이 힘들었다. 지금 이적 상황은 유럽 진출은 변함이 없다. 빅리그에 뛰고 싶은 건 사실이다. 냉정하게 판단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홈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3연전을 치르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을 잡은 만큼, 남은 경기도 전승으로 최종예선에 들어가려고 한다.
김민재 목표도 같았다. 중앙 수비인 만큼 무실점이 목표였다. 김민재는 "무실점으로 모든 경기를 마치는 것이 목표다. 3연전을 홈에서 하게 됐다. 이겨서 1위로 최종예선을 가고 싶다. 결과와 내용 모두 가져갈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