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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빙속 여제' 이상화, 동계체전 500m 대회신 金

작성일: 2016.02.02 15:4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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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태릉, 신원철 기자] 이상화(스포츠토토)가 자신이 갖고 있던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 대회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이상화는 2일 서울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6년 제 97회 동계체전 사전 경기인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에서 강원도 대표로 나서 38초 10으로 결승점을 통과해 1위에 올랐다. 종전 대회 기록 38초 45(2013년)를 0.35초 앞당겼다.   

2위는 김유림(의정부시청)으로 41초 47, 3위는 박희원(서울스피드스케이팅클럽)으로 56초 41을 기록했다. 

이상화는 무릎 통증과 피로 누적을 이유로 지난달 22일부터 열린 제 42회 전국남녀스피드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월드컵 5차 대회와 2016년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프린트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지 못했고, 대한빙상경기연맹과 마찰을 빚었다.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동계체전 출전을 택했다. 

이상화는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여자 일반부 1000m에 출전한다. 이후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러시아에서 열리는 2016년 ISU 종목별 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

[사진] 이상화 ⓒ 태릉,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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