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언론, "광저우, ATM 공격수 마르티네스 영입 임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중국 프로 축구 수퍼 리그의 '자존심'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잭슨 마르티네스(29)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페인 언론은 3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일제히 "광저우의 마르티네스 영입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광저우와 마르티네스 이적을 협상하고 있다. 광저우는 마르티네스의 이적료로 4,200만 유로(약 554억 원)를 매겼다"고 알렸다.
라디오 방송 '카데나 코페'는 "마르티네스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 이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광저우는 마르티네스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 리그 15경기 2골로 제 몫을 하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국왕컵을 포함하면 22경기에서 3골에 그쳤다. 마르티네스는 지난해 3,675만 유로(약 463억 원)에 FC 포르투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팀에 적응하지 못했다.
마르티네스는 루시아노 비에토, 앙헬 코레아에게 밀려 후보 공격수 신세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렇다 할 영입이 없었던 광저우는 마르티네스의 영입으로 중국 수퍼 리그의 자존심을 세우려는 기세다.
한편 '마르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마르티네스를 광저우로 보내고 받은 이적료를 여름 이적 시장에서 디에고 코스타(첼시) 영입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광저우는 2015년 시즌 리그 5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광저우는 유럽 무대에서 주가를 올렸던 마르티네스의 영입으로 리그 6번째 우승, 챔피언스리그 세 번째 우승 계획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사진] 마르티네스 ⓒ 게티이미지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