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시위' 이학주, 퓨처스 2G 연속 홈런…부상 이탈 김대우 첫 실전 1이닝 무실점
작성일: 2021.06.27 14:5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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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퓨처스리그팀은 27일 경북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2021 KBO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퓨처스리그팀)와 경기에서 9-10으로 졌다. 13안타 4볼넷을 몰아치며 9득점에 성공했지만, 마운드가 16피안타 5볼넷 10점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삼성 이학주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이학주는 삼성이 5-3으로 앞선 2회말 2사 2루에 우중월 2점 아치를 그려 팀에 7-3 리드를 안겼다. 이학주는 26일 고양과 경기에서도 홈런을 쳤다. 2경기 연속 홈런이자, 퓨처스리그 3호 홈런이다.
삼성 타선에서는 김성윤이 멀티히트 2타점으로 활약했고 이태훈이 3안타 1타점, 권정웅이 1안타 2타점, 최선호와 김성표가 멀티히트, 백승민과 김현준이 1안타를 기록했다.
마운드에서는 1군급 전력인 장필준이 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김대우가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김대우는 지난 15일 두산전에서 강습 타구에 다리를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골절은 아니었지만, 복귀를 위해 회복이 필요했다. 이날 경기가 부상 후 첫 실전 등판이었고 김대우는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왼손 투수 이상민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가운데 홍무원이 1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주춤했고, 선발투수 구준범은 4이닝 10피안타(1피홈런) 4볼넷 1탈삼진 9실점(7자책점)으로 고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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