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코파 REVIEW] ‘메시 2골’ 아르헨, 볼리비아 4-1 꺾고 A조 1위…에콰도르와 8강전

작성일: 2021.06.29 10:51 서재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의 활약 속 볼리비아에 대승을 거뒀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아르헨티나가 볼리비아를 꺾고 A1위를 확정지었다.

아르헨티나는 29일 오전 9(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서 열린 2021 코파아메리카 A조 최종전에서 볼리비아에 4-1 대승을 거뒀다.

조별리그 4경기에서 31(승점 10)를 기록한 아르헨티나는 A1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 상재는 B4위 에콰도르다.

아르헨티나는 4-2-3-1 포메이션에서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중심으로 알레얀드로 고메즈, 리오넬 메시, 앙헬 코레아가 공격을 이끌었고, 에세키엘 팔리시오스와 귀도 로드리게스가 허리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에 맞서는 볼리비아는 4-4-2 포메이션에서 질베르트 알바레스와 제이손 추라가 투톱에 섰고, 에르윈 셉드라, 레오넬 후스티니아노, 라미로 바카, 보리스 세스페데스가 미드필드진에 포진됐다.

아르헨티나가 초반부터 무섭게 몰아쳤다. 전반 3분 고메즈의 완벽한 컷백이 찬스를 만들었다. 아구에로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흐른 공을 코레아가 재차 슛했지만 역시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선제골도 빠르게 이어졌다. 전반 6분 메시가 살짝 찍어찬 패스가 절묘하게 연결됐고, 고메즈가 왼발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하며 시원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왼쪽 측면 고메즈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전반 31분 박스 안 왼쪽 측면을 빠르게 돌파하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의 파울에 넘어진 그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메시가 마무리하며 일찍이 승기를 잡았다.

메시의 활약도 계속됐다. 전반 42분 아구에로가 전방으로 패스한 공이 수비 라인을 무너트렸다. 메시가 단독 찬스에서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슛으로 다시 한 번 골문을 갈랐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고메즈 대신 율리안 알바레즈를 투입해 공격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후반 15분 사베드라에게 실점을 허용하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아구에로와 코레아 대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지오바니 로 셀소를 동시에 투입한 아르헨티나는 후반 20분 마르티네스의 추가골로 다시 점수차를 벌렸다. 마르티네스는 투입 2분 만에 득점을 성공시켰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26분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니콜라스 도밍게스까지 넣으며 교체카드를 모두 소진했다

아르헨티나는 막판까지 공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하지만,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4-1 스코어로 마무리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