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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REVIEW] 브라질 피했다! 우루과이, 파라과이 1-0 격파…A조 2위 8강행

작성일: 2021.06.29 10:53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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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과이가 파라과이를 꺾고 A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우루과이가 파라과이를 꺾고 A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우루과이는 29일 오전 9(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올림픽 스타디움서 열린 2021 코파아메리카 A조 최종전에서 파라과이에 1-0으로 승리했다.

4경기에서 211(승점 7)를 기록한 우루과이는 파라과이(22, 승점 6)를 제치고 A2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우루과이는 8강에서 B3위 콜롬비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우루과이는 4-3-3 포메이션에서 에딘손 카바니를 중심으로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와 니콜라스 데 라 크루즈가 공격을 이끌었다. 허리는 호드리구 벤탄쿠르, 마티아스 베치노,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파라과이는 4-4-2 포메이션에서 가브리엘 알바로스와 미겔 알미론이 투톱에 섰고, 앙헬 로메로, 가스톤 히메네스, 마티아스 비야산티, 브라이안 사무디오가 미드필드진을 구축했다.

우루과이는 전반 초반 아라스카에타의 날카로운 연속 슛으로 파라과이의 수비를 흔들었다. 무섭게 몰아친 우루과이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1분 페널티킥 찬스에서 카바니가 득점을 성공시키며 우루과이가 경기 리드를 잡았다.

파라과이는 공격수 알미론이 뜻하지 않는 부상을 당해 전반 33분 만에 첫 번째 교체카드를 꺼내는 불운까지 겹쳤다.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빠져 나간 알미론 대신 오스카 로메로가 투입됐다.

우루과이는 계속해서 추가골을 노렸다. 전반 45분 박스 안에서 물 흐르는 듯한 패스 플레이로 찬스를 만들었고, 베치노가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이전 장면에서 카바니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확인돼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파라과이도 후반 7분 로메로가 골문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무산됐다. 우루과이와 파라과이는 후반 12분 마르틴 카세레스와 헥토르 마르티네스를 각각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고,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우루과이는 후반 23분 카바니와 아라스카에타 대신 루이스 수아레스, 파쿤도 토레스를 투입해 추가골 욕심을 드러냈다. 후반 31분엔 발베르데 대신 루카스 토레이라를 넣으며 중원에도 변화를 줬다.

교체 투입된 수아레스는 프리킥 상황에서 연이은 슛을 시도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하지만, 우루과이의 추가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0 스코어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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