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DH1 게임노트] '원태인 7이닝 3실점' 삼성-'한유섬 2점포' SSG, 3-3 무승부
작성일: 2021.06.30 18:1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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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 SSG의 시즌 7차전이 3-3 무승부로 끝났다. 삼성은 40승 1무 31패, SSG는 38승 2무 29패로 무승부를 추가했다.
SSG는 최지훈(좌익수)-제이미 로맥(1루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최주환(2루수)-한유섬(우익수)-김강민(중견수)-이재원(포수)-박성한(유격수)로 삼성을 상대했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호세 피렐라(지명타자)-구자욱(우익수)-강민호(포수)-오재일(1루수)-이원석(3루수)-김헌곤(좌익수)-김지찬(유격수)-김상수(2루수)-로 SSG를 맞이했다.
선취점은 SSG가 가져갔다. 2회말 선두타자 최주환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2루를 훔쳤다. 2사 2루에 이재원이 1타점 좌전 안타를 떄렸다.
삼성은 경기를 뒤집었다. 3회초 선두타자 김상수가 중전 안타를 쳤다. 피렐라 중전 안타로 1사 1, 3루. 구자욱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4회초 삼성은 김지찬이 SSG 유격수 박성한 포구 실책으로 무사 1루 기회를 잡았다. 김상수가 사구로 출루했고 박해민 희생번트로 1사 2, 3루가 됐다. 피렐라가 1타점 유격수 땅볼을 때려 2-1 리드를 잡았다.

SSG는 홈런으로 반격했다. 6회말 선두타자 최정이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최주환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1사 1루에 한유섬이 경기장 오른쪽 폴을 때리는 역전 2점 아치를 그렸다. 한유섬 시즌 12호 홈런이다.
삼성은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7회초 1사에 김지찬이 1루수 앞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김상수 우전 안타로 1사 1, 3루. 박해민이 1타점 동점 적시타를 날렸다. 이후 두 팀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3-3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SSG 선발투수 윌머 폰트는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했다.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은 7이닝 111구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했다. 두 투수 모두 승패를 기록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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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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