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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인천] 김원형 감독 4이닝 37구 퍼펙트 투수 칭찬 "장지훈, 눈부신 호투"

작성일: 2021.06.30 22:2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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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훈 ⓒ 인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지훈이의 눈부신 호투로 역전승 할 수 있었다."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이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더블헤더 2경기에서 8-4 역전승을 거두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이날 더블헤더에서 SSG는 3-3 무승부 뒤 승리를 챙기며 1승 1무로 이날 일정을 마쳤다. SSG는 2연승을 달렸다.

2경기에서 SSG는 구원투수 장지훈의 완벽한 투구와 타선의 힘으로 역전승을 챙겼다. 삼성 호세 피렐라와 오재일에게 솔로 홈런을 내주고 3회초 강한울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지만, 3-4로 뒤진 4회말 최정의 좌익수 키를 넘기는 3타점 싹쓸이 2루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김성현의 적시타와 김찬형의 솔로 홈런이 터지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구원투수 장지훈은 2-4로 뒤진 4회초에 구원 등판해 4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2탈삼진 퍼펙트 투구를 펼쳐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김원형 감독은 "(장)지훈이의 눈부신 호투로 타자들이 힘내서 역전승을 할 수 있었다"며 구원 등판해 완벽한 투구를 펼친 장지훈을 칭찬했다.

이어 "팀 이적 후 처음으로 홈런을 친 (김)찬형이가 오늘을 계기로 계속해서 공수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찬형은 지난 5월 21일 NC 다이노스에서 SSG로 트레이드됐고 이날 시즌 첫 홈런이자, 이적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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